“살아있는 5월, ‘모란꽃’과 함께”

2015-05-21     임홍민 수습기자

▲ 연극 ‘모란꽃’이 지난 9일 동구 궁동의 민들레소극장에서 공연됐다. ‘모란꽃’은 우리 대학 졸업생 고(故) 박효선 작가(국어국문·78)의 작품으로 5·18 민중항쟁에 참여했던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극단 ‘토박이’(222-6280)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