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대를 넘어 아픔을 넘어
“우리 대학 5·18관련 조형물과 공간 찾아 역사 기억하길”
2018-05-13 차지욱 기자
우리 대학은 5·18민주화운동의 출발점이다. 1980년 5월 18일 계엄군은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막았다. ‘계엄해제’와 ‘휴교령 철폐’를 요구하며 항의하자 계엄군은 진압봉을 휘둘렀다. <전대신문>은 5월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바라며 38년 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된 곳과 같은 위치에서 2018년 5월 전남대 정문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나경택 촬영, 5·18기념재단 제공) 전혜림 수습기자 jhr8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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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을 거슬러 진실을 마주하러 가는 길
우리 대학은 5·18민주화운동의 출발점이다. 1980년 5월 18일 계엄군은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막았다. ‘계엄해제’와 ‘휴교령 철폐’를 요구하며 항의하자 계엄군은 진압봉을 휘둘렀다. <전대신문>은 5월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바라며 38년 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된 곳과 같은 위치에서 2018년 5월 전남대 정문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나경택 촬영, 5·18기념재단 제공) 전혜림 수습기자 jhr805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