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요, 오월의 광주를"

2024-05-12     박소희 기자
‘광주역사기행’ 프로그램의 예비 해설사들이 지난 6일 국립5·18민주묘지(5·18민주묘지) 신묘역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문준성(국어국문·24)씨는 “5·18민주화운동(5·18)은 계속해서 흘러오는 우리의 삶”이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5·18 문제들이 많기에 배우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완도에서 왔다는 ㄱ씨는 손자들에게 5·18을 설명해주기 위해 이날 5·18민주묘지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