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바로 본 70년의 기록과 앞으로의 100년

■소박한 나의 기록

2024-06-03     한청흔(문화인류고고·20)

<전대신문> 창간 70년을 맞아 <전대신문 70년 역사>가 발행되었습니다. 사진은 지난 5월 31일 스토리움에서 진행되었던 <전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식 및 <전대신문 70년 역사> 발간식의 참석자들과 함께 찍은 것입니다. 

<전대신문>은 지난 70년간 지역과 대학의 이야기를 보도하고, 그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그런 <전대신문>의 70년 역사를 기록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바라보기 위해 <전대신문 70년 역사>를 준비했고, 영광스럽게도 ‘전대신문 70년 역사 편찬위원회’로 함께했습니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전대신문 70년 역사>를 만드는 과정은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쉽지 않았지만, 58명의 필진이 함께해주어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전대신문>과 함께해준 독자와 선후배 기자들이 있었기에 <전대신문>이 올곧이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며 70년의 시간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대신문>의 100년을 기대하며, 70년간 <전대신문>과 함께해준 독자 여러분과 뜻을 모아준 <전대신문> 선후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