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희망의 해가 되길 2025-01-05 박서지, 고민서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첫 해가 떠올랐다.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힘든 새해다. 무등산 서석대에 오른 시민들이 일출을 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상처와 슬픔을 딛고 모든 이들이 평안하고 희망찬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