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그리고 시작 2025-09-03 조세연(영어영문ㆍ20)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년의 시간 동안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내 대학 생활은 뜻깊고 값진 시간으로 가득했다. 그때의 추억들은 앞으로의 삶에 힘이자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껏 함께한 날보다 앞으로 함께할 날이 더 많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응원을 안고 이제는 더 넓은 세상으로 첫걸음을 내디디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