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끝자락은 가족과 함께 2025-10-13 박채윤 기자 “날씨도 좋고 집도 마침 근처라 기분전환을 위해 방문했어요!” 긴 연휴의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아이와 함께 우리 대학 대운동장을 찾은 ㄱ씨의 가족이 치열하게 보낸 추석 연휴의 피로를 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