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 가을. 여러분은 어떤 가을을 보내셨나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은 저만치 가있고 어느새 두툼한 옷을 찾는 요즘. 우리 대학의 가을 모습을 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1. 발밑에서 들리는 가을의 소리붉게 타오르며 가을을 알리던 단풍은 발밑에서 바스라지며 이별을 고한다. 사진은 우리 대학 직원이 낙엽을 정리하는 모습.2. 가을이 “갈”하고 지나갑니다늘 푸르를 줄만 알았던 나뭇잎의 색깔이 어느새 빨간색으로 새단장했다. 짧은 계절의 어느 날, 봉지에서 한 커플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3. 독서의 계절,
지난 6일부터 ‘학생문화주간’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국제교류의 날’인 8일 봉지에서 열린 부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