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우리 대학 후문 앞에서 대학원생 갑질사건 유족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등 13개 시민단체가 함께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인의 동생 이승원(국어국문‧22)씨는 “형은 연구실이 아니라 지옥에 있었다”며 “교수들은 형을 학생으로도 사람으로도 보지 않았다”고 절규했다.
지난 6일 우리 대학 후문 앞에서 대학원생 갑질사건 유족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등 13개 시민단체가 함께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인의 동생 이승원(국어국문‧22)씨는 “형은 연구실이 아니라 지옥에 있었다”며 “교수들은 형을 학생으로도 사람으로도 보지 않았다”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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