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후행동’(대기행)과 ‘지구수정’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독려 환경 캠페인을 지난 5일 우리 대학 스포츠센터 앞에서 진행했다. 지구수정 김하은(식품영향과학·19)씨는 “올해 특히 많은 정당에서 환경 정책을 내놓았다”며 “우리의 권리인 투표를 미래를 지키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기행 황혜연(생활복지·20)씨는 “사전투표 당일 투표를 권장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며 “기후위기와 투표를 묶어 캠페인을 진행하는 발상이 의미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