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신문>의 70년 역사와 나아갈 방향성을 담은 책 <전대신문 70년 역사>가 지난달 27일 발간됐다.▶관련기사 8-9면
<전대신문>은 1954년 6월 1일 창간돼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2022년 8월부터 편찬이 추진된 책은 <전대신문>의 오랜 역사를 처음 정리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책은 ‘전대신문 70년 역사 편찬위원회’인 △염민호 △정경운 △정명중 △신원경 △한청흔이 기획·제작·편찬까지 진행했다. 책에는 58명의 필진이 참여했다.
책은 △1장 전대신문 70년 역사의 이해 △2장 시대의 목소리로 기록한 70년 △3장 변화의 물결, 보도 변천사 △4장 기자들이 들려주는 전대신문 회고담 △5장 전대신문의 미래 모색을 위한 몇 가지 의견 △6장 사진으로 본 전대신문 70년 △7장 현직 기자들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3장은 시대사에 방점을 두고 당시의 <전대신문> 기자 및 주간 교수가 <전대신문> 역사의 흐름, 제작 환경의 변화를 집필했다.
책은 지난달 31일 우리 대학 스토리움에서 진행된 발간식에서 배포되었다.
이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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