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현장

첫날 용봉대동풀이 '전대미문'(총축제) 공연에 참여한 가수 하하, 스컬이 우리 대학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리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루어진 총축제 연예인 무대는 대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임지은(경영·23)씨는 "무대까지 올라가게 되어 놀랍고 즐거웠다"며 "오후 5시부터 하하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첫날 용봉대동풀이 '전대미문'(총축제) 공연에 참여한 가수 하하, 스컬이 우리 대학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리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루어진 총축제 연예인 무대는 대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임지은(경영·23)씨는 "무대까지 올라가게 되어 놀랍고 즐거웠다"며 "오후 5시부터 하하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가수 하하가 관객들을 향해 던진 스카프를 들고 호응하고 있다. 박상욱(국악·21)씨는 "복학 후 첫 축제인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재밌었다"며 "축제가 3일이라 아쉬울 정도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가수 하하가 관객들을 향해 던진 스카프를 들고 호응하고 있다. 박상욱(국악·21)씨는 "복학 후 첫 축제인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재밌었다"며 "축제가 3일이라 아쉬울 정도다"고 말했다.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며 무대에 호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며 무대에 호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가수 로이킴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채우는 모습.
가수 로이킴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채우는 모습.
춤 동아리 릿치 회장이 무대를 마치고 동아리 소개를 하고 있다.
춤 동아리 릿치 회장이 무대를 마치고 동아리 소개를 하고 있다.
학생이 민주마루에서 정해진 시간에 더 많이 버튼을 누르면 이기는 게임인 '핸드 드러머'를 즐기고 있다.
학생이 민주마루에서 정해진 시간에 더 많이 버튼을 누르면 이기는 게임인 '핸드 드러머'를 즐기고 있다.
분필로 바닥에 의미있는 그림이나 글귀를 적는 '분필 포토존'에 오는 11월 있는 임용고시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분필로 바닥에 의미있는 그림이나 글귀를 적는 '분필 포토존'에 오는 11월 있는 임용고시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11월 6일 현장

가수 미미로즈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가수 미미로즈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가수 한요한씨가 무대에서 랩하는 모습.
가수 한요한씨가 무대에서 랩하는 모습.
5·18 광장(봉지)에서 진행한 길거리 버스킹 참가자 김범서(사회·21)씨가 가수 10cm의 노래 '스토커'와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부르고 있다. 김씨는 "재미있어 보여 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5·18 광장(봉지)에서 진행한 길거리 버스킹 참가자 김범서(사회·21)씨가 가수 10cm의 노래 '스토커'와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부르고 있다. 김씨는 "재미있어 보여 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키링을 판매하고 있는 학생 부스 현장. 정여진(의류·22)씨는 "코로나 학번이라 이렇게 부스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키링을 판매하고 있는 학생 부스 현장. 정여진(의류·22)씨는 "코로나 학번이라 이렇게 부스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부스 내에서 비즈 팔찌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부스 내에서 비즈 팔찌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레드불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도서관 별관(백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온 양희수씨는 "대학생 홍보대사로 대학 축제 기간마다 부스를 한다"며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레드불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도서관 별관(백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온 양희수씨는 "대학생 홍보대사로 대학 축제 기간마다 부스를 한다"며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11월 7일 현장

국제교류행사 부스에서 참가자에게 스탬프를 찍어주는 모습.
국제교류행사 부스에서 참가자에게 스탬프를 찍어주는 모습.
학생부스 '붕어 빛나는 밤'에서 학생들이 붕어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학생부스 '붕어 빛나는 밤'에서 학생들이 붕어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축제준비위원회가 준비한 콘텐츠인 '타볼래, 반짝이는 리듬을'을 즐기고 있는 유학생의 모습.
축제준비위원회가 준비한 콘텐츠인 '타볼래, 반짝이는 리듬을'을 즐기고 있는 유학생의 모습.
봉지에 위치한 '깁미버거 본투비 타코' 음식 부스를 구경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봉지에 위치한 '깁미버거 본투비 타코' 음식 부스를 구경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밴드동아리 '메이플' 보컬 박상희(일어일문·21)씨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박씨는 "이번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며 "큰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메이플은 오는 28일 정기공연을 앞두고 있다.
밴드동아리 '메이플' 보컬 박상희(일어일문·21)씨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박씨는 "이번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며 "큰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메이플은 오는 28일 정기공연을 앞두고 있다.
가수 청하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무대를 관람한 관객들과 셀카를 찍는 청하의 모습.
가수 청하의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김경화(가정교육·24)씨가 만들어온 문구를 들며 호응하고 있다.
가수 청하의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김경화(가정교육·24)씨가 만들어온 문구를 들며 호응하고 있다.
가수 범진이 마지막 날 무대를 장식했다.
학생들이 무대에 환호하고 있다.
CUB대학가요제(대학가요제) 참가자 Bottlecold씨가 노래 Villlan을 부르고 있다.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원양어선' 팀 보컬이 노래 '파도가 남긴 것은'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모습.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참가자 황두희(38)씨가 노래 '할머니'를 부르고 있다. 황씨는 "할머니의 건강 회복을 바라며 쓴 곡"이라며 "음악을 통해 이별을 추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황씨는 수상 소감으로 "이 곡을 통해 이별을 아프기보다는 따뜻하게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SAYU'가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다. 무대에 참여한 동아리 회장 김수빈씨는 "타 대학 공연은 처음이라 새롭고 반응이 좋아 뜻깊었다"고 말했다.
작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동균씨가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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