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위해 어느 때보다 힘썼던 2024년, 슬픈 일도 분노했던 일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이겨 나갑시다! 

혼란스러운 학점비율조정안, “그래서 내 학점은요?” 지난 3월 12일 중앙운영위원회가 제1학생마루에 게시한 학점 비율 조정 규탄문을 보는 학생.
혼란스러운 학점비율조정안, “그래서 내 학점은요?” 지난 3월 12일 중앙운영위원회가 제1학생마루에 게시한 학점 비율 조정 규탄문을 보는 학생.
“우리는 네가 그리울거야” 지난 5월 23일 사망한 외국인 유학생을 추모하는 현수막에 학우의 애도 편지가 적혀있다.
“우리는 네가 그리울거야” 지난 5월 23일 사망한 외국인 유학생을 추모하는 현수막에 학우의 애도 편지가 적혀있다.
창간 70주년 맞은 〈전대신문〉 〈전대신문〉 창간 70주년 행사에서 〈전대신문 70년 역사〉 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출간 기념 좌담회를 하고 있다.
창간 70주년 맞은 〈전대신문〉 〈전대신문〉 창간 70주년 행사에서 〈전대신문 70년 역사〉 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출간 기념 좌담회를 하고 있다.
졸업, 새로운 출발 지난 8월 26일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이 5·18광장(봉지)에서 학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졸업, 새로운 출발 지난 8월 26일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이 5·18광장(봉지)에서 학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장감 속 이어지는 치열한 공방 2025 총학생회 선거 1차 경선토론회가 지난달 15일 제1학생마루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도약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질문에 경청하는 기억 선본의 정후보 신승환(고분자융합소재공학·19)씨.
긴장감 속 이어지는 치열한 공방 2025 총학생회 선거 1차 경선토론회가 지난달 15일 제1학생마루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도약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질문에 경청하는 기억 선본의 정후보 신승환(고분자융합소재공학·19)씨.
째깍째깍… 남은 시간 49초… 지난 9월 12일 대학본부 용봉홀에서 열린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공개토론회에서 기호 4번 이근배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자유 토론 답변 시간 2분 중 49초가 남았다.
째깍째깍… 남은 시간 49초… 지난 9월 12일 대학본부 용봉홀에서 열린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공개토론회에서 기호 4번 이근배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자유 토론 답변 시간 2분 중 49초가 남았다.
“전남대, 소리 질러!” 용봉대동풀이 첫날 학생들이 가수 하하가 관객들을 향해 던진 스카프를 들고 호응하고 있다.
“전남대, 소리 질러!” 용봉대동풀이 첫날 학생들이 가수 하하가 관객들을 향해 던진 스카프를 들고 호응하고 있다.
“탄핵 사유 끝도 없다!” 지난달 14일 인문대 1호관 앞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모습이다. 시국선언에서 대통령 권력 사유화와 국정 농단으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탄핵 사유 끝도 없다!” 지난달 14일 인문대 1호관 앞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모습이다. 시국선언에서 대통령 권력 사유화와 국정 농단으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1,500명이 만든 민주주의 지난 12일 3년 만에 소집된 학생총회에 모인 사람들로 가득한 민주마루홀 전경. 민주마루홀 1층부터 3층까지 학생들로 꽉 찼으며 자리가 부족해 홀 바닥과 무대 위에 앉아있기도 했다.
1,500명이 만든 민주주의 지난 12일 3년 만에 소집된 학생총회에 모인 사람들로 가득한 민주마루홀 전경. 민주마루홀 1층부터 3층까지 학생들로 꽉 찼으며 자리가 부족해 홀 바닥과 무대 위에 앉아있기도 했다.
윤석열 탄핵 바라며 걸은 4㎞44년 만에 재현된 5·18 행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진행된 지난 14일 우리 대학 학생들은 제1학생마루에서 금남로까지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행진을 펼쳤다.
윤석열 탄핵 바라며 걸은 4㎞ 44년 만에 재현된 5·18 행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진행된 지난 14일 우리 대학 학생들은 제1학생마루에서 금남로까지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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