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첫 해가 떠올랐다.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힘든 새해다. 무등산 서석대에 오른 시민들이 일출을 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상처와 슬픔을 딛고 모든 이들이 평안하고 희망찬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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