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통해 상대 상권 살아나길”
‘상추튀김 금·토 야시장’이 오는 4일부터 상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야시장은 광주시 전통시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북구청과 우리 대학의 협력하에 전남대 상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첫날을 제외하고 9월과 11월 매주 금·토에 진행되며 10월은 포함되지 않는다. 상인회장 양충호씨는 “이번 상추튀김 야시장은 상인회와 전남대가 함께하는 첫 협력 행사다”며 “침체되어있는 상대 상권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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