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4일경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동아리연합회 선거후보측의 항의가 들어와 문제시 되는 것입니다.
이에 중선관위측은 총학생회칙에 명시된 우리학교 재학생을 회원으로 인정 한다는
항목에 준해 제적생의 활동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동연측에서는 선관위 회의를 통해 제적생의 활동을 제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실시되는 동연 선거를 하루 남겨둔 어제, 제적생의 활동을
제지해 때 늦은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관련해 지난달 30일 동연측의 입장을 공고 할 예정이었으나, 동연이 선거를 치룬 후
공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 또한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담당기자 황명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