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인벤이라 일컬어지는 인문대 벤치 앞의 거리는 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것은 인문대와 경영대 그리고 홍도와 사범대쪽으로 이어지는, 운송에 비유하면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렇게 사람만으로도 북적대는 곳에 차가 지나다닐 적이면 차나 사람이나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나다니는 차의 대부분은 급한일도 아닌듯 여겨지거니와 굳이 그 곳에 차가 다녀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루 중 차를 통제하는 시간이 제정되기를 바란다. 길을 만들어 두고 차가 아예 못다니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용제한 시간을 두는 것을 고려해 보자는 것이다. 강민경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교내에서 인벤이라 일컬어지는 인문대 벤치 앞의 거리는 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것은 인문대와 경영대 그리고 홍도와 사범대쪽으로 이어지는, 운송에 비유하면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렇게 사람만으로도 북적대는 곳에 차가 지나다닐 적이면 차나 사람이나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나다니는 차의 대부분은 급한일도 아닌듯 여겨지거니와 굳이 그 곳에 차가 다녀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루 중 차를 통제하는 시간이 제정되기를 바란다. 길을 만들어 두고 차가 아예 못다니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용제한 시간을 두는 것을 고려해 보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