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나락도 별로 안나고 가격도 시원찮네. 힘들어서 농사 못지어 먹겄어" "그래도 어쩌것는가. 빌어 먹어도 이 떵덩어리에서 빌어 먹어야지"
-보성군 노동면 거석리에서-
/박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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