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로 참석한 전대신문 이국현 사회부장, Chonnam Tribune 이슬아 대학부장, 전대방송 홍수미 보도국장, 용봉편집위원회 이재진 취재부장은 지난 8일 700여명의 학우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34대 총학생회에 대한 평가와 2003년 총학생회 문화정책, 학내복지정책등 공약사항들을 질문했다.
1시간에 걸친 패널들의 열띤 질문이 끝난 후 일반 학우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경북대에서 교류학생으로 온 한 학우가 "현재 한 학기당 110명의 학생들을 교류하고 있는데 더 늘릴 의향은 없는가?" 라고 묻자 정달성 부후보는 "성공적으로 전남대-경북대의 교류학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늘릴의향이 있다" 라고 말했다.
* 정책공청회는 전남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