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평소에도 여러 연구회들의 모임이랄지, 그룹 스터디 등의 공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도서관이나 세미나실이 아닌 일반 강의실을 이용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개방 건물에서 조차도 강의실이 강의시간이 끝나면 모조리 잠궈버리고, 그전에라도 사용하려면 수위아저씨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시험기간에 도서관을 24시간 개방 할 때에도 수위아저씨로부터 여러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우리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