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을 사랑하자’ 캠페인 일환

우리 대학이 전공 알리미와 양지은(국악·08) 트로트 가수를 오는 7일 ‘지역 대학을 사랑하자’(지대사) 발대식에서 우리 대학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전공알리미 131명은 제 1회 학생홍보대사로, 양 가수는 제 1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지대사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국립대들이 모여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유튜브, SNS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입학 문화를 개선하고 대학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게 목적이다.

발대식 및 위촉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용봉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