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5·18민주묘지(5·18묘지) 5·18민중항쟁추모탑 앞 참배광장에서 광주 소재의 대학생들이 다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날 참배광장에는 18명이 모였다.고등학생 때에도 5·18묘지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적이 있다는 김평진(글로벌비즈니스·19)씨는 “5·18민주화운동(5·18)을 기억하는 대학생들이 더 많아지고, 대학 차원에서도 함께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동강대학교에 다니는 김은서(간호·22)씨는 “5·18 당시에 다치신 고모부를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과 당시의 일들을 많이 들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추모곡으로, 5·18 당시 사망한 윤상원, 박기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립5·18민주묘지(5·18묘지) 5·18민중항쟁추모탑 앞 참배광장에서 광주 소재의 대학생들이 다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날 참배광장에는 18명이 모였다. 김평진(글로벌비즈니스·19)씨는 “5·18민주화운동(5·18)을 기억하는 대학생들이 더 많아지고, 대학 차원에서도 함께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추모곡으로, 5·18 당시 사망한 윤상원, 박기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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